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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분리조치 대책‘ 오창준 의원 질의를 환영합니다.

작성자: 임세봉

조회: 769 등록일: 2023-11-17

첨부파일:

오창준 의원.png(104.0KB)Download: 2

<br>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ews/17001759634121.pn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div><br></div><div>오창준 의원(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광주3)은 안양과천, 수원, 광명, 군포의왕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례회에서 의미있는 질의를 하였다. </div><div><br></div><div>오창준 의원은 “교육지원청이 교사와 관리자 사이의 분리조치 갈등에 대하여 수수방관 하고 있다.’며 교육장들에게 “분리조치의 주체를 누구로 하는 것이 타당한가?”라고 의견을 물었다. </div><div><br></div><div>이에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초등학교의 경우 교사들의 여력이 없어 관리자가 타당하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교사가 할 수도 있다.“고 답했고 다른 3명의 교육장은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했다. </div><div><br></div><div>교육지원청이 제시한 교원이 담당(분리수당 지급), 퇴직교원 봉사자 활용,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단 활용 등도 현실적이지 못한 대안이라고 비판하며 현실을 모르는 교육청의 각성을 촉구하였다. 이어 종합질의(11월 23일) 전까지 교육지원청 차원의 대안을 서면 제출할 것을 요청하며 추가 질의를 예고하였다. </div><div><br></div><div>대구, 울산, 제주 등 교육청은 학교장의 책무성을 명시한 반면,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의 상황에 따라 결정하라며 구체적인 예시안을 제시하지 않아 학교 구성원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심지어 관리자는 교사의 책무라며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떠넘기기까지 하고 있다.  </div><div><br></div><div>경기도교육청은 교사가 정상적인 생활지도를 할 수 있도록 인력, 재정 지원을 해야 하며, 학교장의 책무성을 명시한 학칙 표준안을 즉각 마련 해야 할 것이다. </div><div><br></div><div>2023.11.15</div><br>경기교사노동조합<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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