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기교사노조

경기교사노조경기교사노조
뉴스/알림뉴스/알림
가입/변경가입/변경
커뮤니티커뮤니티

규약/규정규약/규정
공지사항공지사항
보도자료보도자료
주요활동주요활동
갤러리갤러리
의회 모니터링단의회 모니터링단
배움나눔배움나눔
선거선거

뉴스/알림

규약/규정
규약/규정
공지사항
공지사항
보도자료
보도자료
주요활동
주요활동
경기교사노조경기교사노조

교사노조연맹교사노조연맹
갤러리
갤러리
의회 모니터링단
의회 모니터링단
배움나눔
배움나눔
선거
선거

보도자료

home > 뉴스/알림 > 보도자료

[성명서]교사들의 전문성을 침해하고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작성자: 황봄이

조회: 4527 등록일: 2021-12-02

첨부파일:

KakaoTalk_20211202_092205355.jpg(395.5KB)Download: 3, KakaoTalk_20211202_092205355_01.jpg(141.8KB)Download: 1

교사들의 전문성을 침해하고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 수업은 교사 고유의 권한. 교육의 전문성을 침해해서는 안돼 - 사실을 왜곡하고 노-노간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할 것   <o:p></o:p>   <o:p></o:p> 11월 30일 교육공무직본부 소속 유치원 방과후전담사들은 경기도교육청을 점거 시위하며 사실관계와 다른 주장으로 교사들을 모욕하였다.   <o:p></o:p> 방과후전담사들은 ‘수업도 진행한다. 정규직 교사보다 더 많은 일을 한다. 유치원 교사와 비슷한 일을 한다.’ 라며 서로 다른 직종인 교사와 방과후전담사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교사의 전문성을 전면으로 부정하였다.   <o:p></o:p> 방과후전담사들은 자신들이 수행하고 있는 ‘돌봄’을 ‘수업’으로 칭하고 교사들과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교사와 방과후전담사는 엄연히 채용 조건과 목적, 자격이 다르며, 수업은 교사 고유의 권한이다. 방과후전담사는 교사들과 같은 공간에 근무한다고 해서 본인에게 주어진 임무를 혼동해서는 안된다. ‘교육’과 ‘돌봄’을 구별하고 교육의 전문성을 침해하지 말라!   <o:p></o:p> 교사와 방과후전담사는 업무의 영역, 채용의 목적, 채용 시 자격기준, 채용의 과정 모든 것이 달랐다. 차이와 차별을 혼동하고, 각 직종의 영역을 무너뜨리고, 사실관계를 왜곡하며 선동하는 투쟁방식에 교사를 이용하는 비상식적이고 무책임한 행태에 경기도의 11만 교사는 분노한다.   <o:p></o:p> 방과후전담사들은 유치원 운영을 위해 어떠한 업무를 협조하고 있는가? 이미 4시간 돌봄을 하며 6시간 근무를 하는 전담사들은 어떠한 행정업무도 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단체협약을 맺었다. 직접적인 돌봄 외에는 방과후와 관련된 그 어떠한 행정업무도 거부하고 있으며, 이 모든 업무를 교사들에게 전가하고 있다. 교사들이 업무 공백을 메우는 현실을 외면하는가?   <o:p></o:p> 긴급돌봄과 수업에 동시 투입되어 책무를 다하였던 수많은 교사들을 농락하며 교사들과 갈등을 유발하는 발언을 즉각 중단하라!   <o:p></o:p> 현장에서 유치원 운영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협조하는 방과후전담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하지만 교육의 전문성을 훼손하고 사실을 왜곡하여 본인들의 주장을 이어나가며 교사들의 사기를 꺾는 일부 전담사들의 행위를 더 이상은 두고 볼 수 없다.   <o:p></o:p> 원하는 것이 노-노간의 갈등인가? 우리 경기교사노조는 처우개선 요구에 선량한 교사들을 끼워 넣어 교사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 노동자와 노동자의 상생을 기원하는 바이다.   <o:p></o:p>   <o:p></o:p>   <o:p></o:p>   <o:p></o:p>   <o:p></o:p>2021. 12. 2.<p class="0" style="margin-left:19.1pt;text-indent:-19.1pt;text-align:center;word-break:keep-all;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letter-spacing:-0.9pt;font-weight:bold;font-size:16.0pt;">   <o:p></o:p>경 기 교 사 노 동 조 합



이전글	경기교사노동조합, 제 3대 임원 선출 위원장 송수연, 수석부위원장 권성집 당선
다음글	불안의 시대, 흔들리는 교사들을 위한 “경기교사노조 명사힐링특강”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작성일

65	교사를 배제한 교육부 ‘미래교육돌봄연구회’ 발족 유감	임세봉	1204	2023-06-12

64	기흥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임세봉	1159	2023-09-04

63	교육재정 보육재정으로 전용 , “나라가 형 몫 뺏어 동생 주는 꼴”	임세봉	1155	2023-05-31

62	교원6단체 안전한 교육환경 촉구 공동결의문 채택	임세봉	1153	2023-08-12

61	[보도자료] 경기도교육청의 의정부호원초등학교 사안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경기교사노동조합의 입장	ggtu	1146	2023-09-21

60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3대 대안 즉각 제도화’ 달성을 위한 서명에 교사 65,500여명 참여, 교육부 전달	임세봉	1143	2023-08-14

59	교육현장의 필요에서 동떨어진 교원수급 계획 개선해야	임세봉	1141	2023-08-25

58	교사노조, 공무원보수위에 교사대표 참여 보장 촉구	임세봉	1140	2023-05-31

57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고시 해설서에 학교장의 책무를 명시해야 합니다.	임세봉	1104	2023-10-12

56	악성민원에 죽고, 늘봄학교에 두 번 죽는 초등교사	임세봉	1100	2023-08-22

55	“교육활동은 정당행위” 공감, 아동학대관련법 추가 개정해야	임세봉	1098	2023-10-07

54	아동학대로 신고로부터 교육활동 보호 입법 신속 의결 환영	임세봉	1094	2023-08-24

53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진일보”	임세봉	1093	2023-09-27

52	현장체험학습 관련 교육부에 요청	임세봉	1089	2023-09-07

51	8.23. 제409회국회(임시회) 제2차 법안심사소위원회 의결 사항	임세봉	1058	2023-08-2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