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3단체-교육감 간 긴급 간담회 보고
일시: 2023.07.28. 10시30분
장소: 교육청 제2회의실
경기교사노조, 전교조 경기지부, 경기교총과 임태희 교육감이 긴급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자리에서 경기교사노조는 미국학교의 교사보호 시스템을 사례로 우리 학교의 민원시스템 부재로 인해 교사가 학부모와 1:1로 혼자 대응하고 책임지게 하는 현실태의 문제점과 교육의 서비스와 시장화를 조장하는 교육청의 정책방향을 주요하게 지적하였습니다.
학교교육활동 보호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는 학교민원시스템 일원화, 상담 사전 예약 및 사전 방문 예약 시스템, 학생과 학부모와의 갈등 상황시 지원인력 동반 입회하에 상담 등 민원응대시스템 구축, 아동학대 무고 및 업무상 소송 관련 기관적 소송 대응 시스템 마련, 수업 중 위기행동 또는 돌발행동 학생 발생시 다수학생 수업권보호와 문제행동 학생 보호를 위한 즉시 분리 지원 제체 구축, 학생위기관리위원회에 “위기학생 진단검사 이행 명령”권한 부여 등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현재의 교사들의 심리적 정신적 소진이 심하고 신경정신과 치료 경험 비율이 높은 만큼 심리상담 뿐 아니라 병원치료와 심리검사에 대한 지원도 이루어져야한다고 제안하였습니다.
학교교육의 서비스화와 시장화에 대해서는 학교만족도조사, 교육 서비스 등 교육청 사용 용어 주의, 교원평가 서술형 폐지 또는 실명제 도입 및 점진적 폐지를 위한 의견 적극 개진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원3단체 모두 공통으로 아동학대 무고를 막기위한 아동학대 처벌법 개정, 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과 권한 강화를 요구하였습니다.
교육감이 직접 구체안을 세우며 다시 현장의견을 수렴하겠다고 교원3단체 앞에서 약속하였으니, 이 약속이 잘 이행되도록 주시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일시: 2023.07.28. 10시30분
장소: 교육청 제2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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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사노조, 전교조 경기지부, 경기교총과 임태희 교육감이 긴급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자리에서 경기교사노조는 미국학교의 교사보호 시스템을 사례로 우리 학교의 민원시스템 부재로 인해 교사가 학부모와 1:1로 혼자 대응하고 책임지게 하는 현실태의 문제점과 교육의 서비스와 시장화를 조장하는 교육청의 정책방향을 주요하게 지적하였습니다.
학교교육활동 보호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는 학교민원시스템 일원화, 상담 사전 예약 및 사전 방문 예약 시스템, 학생과 학부모와의 갈등 상황시 지원인력 동반 입회하에 상담 등 민원응대시스템 구축, 아동학대 무고 및 업무상 소송 관련 기관적 소송 대응 시스템 마련, 수업 중 위기행동 또는 돌발행동 학생 발생시 다수학생 수업권보호와 문제행동 학생 보호를 위한 즉시 분리 지원 제체 구축, 학생위기관리위원회에 “위기학생 진단검사 이행 명령”권한 부여 등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현재의 교사들의 심리적 정신적 소진이 심하고 신경정신과 치료 경험 비율이 높은 만큼 심리상담 뿐 아니라 병원치료와 심리검사에 대한 지원도 이루어져야한다고 제안하였습니다.
학교교육의 서비스화와 시장화에 대해서는 학교만족도조사, 교육 서비스 등 교육청 사용 용어 주의, 교원평가 서술형 폐지 또는 실명제 도입 및 점진적 폐지를 위한 의견 적극 개진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원3단체 모두 공통으로 아동학대 무고를 막기위한 아동학대 처벌법 개정, 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과 권한 강화를 요구하였습니다.
교육감이 직접 구체안을 세우며 다시 현장의견을 수렴하겠다고 교원3단체 앞에서 약속하였으니, 이 약속이 잘 이행되도록 주시하며 지켜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