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경자의원 면담 보고(2023.7.11.)
요즘 경기도의회 본회의가 한창입니다. 모니터링단에서도 의원들의 학교교육 관련 발언과 조례안을 열심히 모니터링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어제는 도의회 정경자의원 면담이 있었습니다. 경기교사노조 위원장, 교권국장, 교권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의원에게 제안하는 핵심 안건은 학폭 업무담당자의 수업시수를 감축하는 안 이었습니다. 타시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수업지원강사 제도를 경기도에도 하루빨리 도입하여, 각종 학폭업무와 관련 민원처리 등으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교사들을 지원해안한다는 요구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정경자의원이 당일 관심을 가지고 의회에서 발언한, 학교 옆에 생겨 물의를 빚고 있는 마약중독치유재활센터 이전 의견과 관련하여서도 현재 학교는 아무런 행정 권한과 수사권한이 없음에도 학교주변 유해시설 조사 관리의 책임을 학교에 떠넘겨 교사들의 업무가 과중되고 있음을 알리고 이를 시청이나 경찰서 등의 권한을 가진 기관이 할 수 있도록 해야함을 제안하였습니다.
덧붙여 교육청에서 생산하는 각종 문서들이 모두 학교의 역할과 의무로 돌아와 불필요한 업무로 교육권이 침해당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교권에 관심을 가지고 토론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정경자의원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협조하겠다 약속하였습니다.
요즘 경기도의회 본회의가 한창입니다. 모니터링단에서도 의원들의 학교교육 관련 발언과 조례안을 열심히 모니터링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어제는 도의회 정경자의원 면담이 있었습니다. 경기교사노조 위원장, 교권국장, 교권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의원에게 제안하는 핵심 안건은 학폭 업무담당자의 수업시수를 감축하는 안 이었습니다. 타시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수업지원강사 제도를 경기도에도 하루빨리 도입하여, 각종 학폭업무와 관련 민원처리 등으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교사들을 지원해안한다는 요구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정경자의원이 당일 관심을 가지고 의회에서 발언한, 학교 옆에 생겨 물의를 빚고 있는 마약중독치유재활센터 이전 의견과 관련하여서도 현재 학교는 아무런 행정 권한과 수사권한이 없음에도 학교주변 유해시설 조사 관리의 책임을 학교에 떠넘겨 교사들의 업무가 과중되고 있음을 알리고 이를 시청이나 경찰서 등의 권한을 가진 기관이 할 수 있도록 해야함을 제안하였습니다.
덧붙여 교육청에서 생산하는 각종 문서들이 모두 학교의 역할과 의무로 돌아와 불필요한 업무로 교육권이 침해당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교권에 관심을 가지고 토론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정경자의원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협조하겠다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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