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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교사노조, 나눔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 경기교사노동조합 2021 나눔 프로젝트 예산 지원-
- 조합원과 함께하는 “나눔의 날 ”개최, 16프로젝트팀 나눔 성과 발표-
-코로나로 심리적, 정서적으로 고립될 수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학습 동기와 자존감을 북돋으려는 방안들이 많이 선보여-
-학교 급간의 차이를 넘어 새로운 시도 속에 교육적 영감을 얻은 시간-
경기교사노조(위원장 송수연)는 2021년 수업 및 교사 전문성 개발을 위해 나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였다. 이 사업은 운영 결과를 공유하기만 한다면 어떤 조건없이 자유롭게 조합원이 하고 싶은 사업을 하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오늘 2022년 1월 28일(금)은 그 결과를 공유하는 나눔의 날을 개최하였다.
‘나눔의 날’ 행사는 16팀의 프로젝트 운영 결과를 오전, 오후 총 4시간 동안 줌으로 조합원에게 공유하는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방학 중 명절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사들이 참여하여 공존하는 지구 환경, 메타버스, 에듀테크, 시민 교육, 공동체 운영, 독서교육, 블록체인 등 학급 경영 및 수업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소중한 노하우 등 프로젝트 성과를 나눠 교사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나눔 프로젝트 결과물은 경기교사노조 밴드와 홈페이지를 통해 조합원들과 공유된다.
나눔 프로젝트 팀장 황은지 교사는 '코로나19로 모임이 어려운 상황에서 16팀 모두가 모임을 충실하게 운영하고 학교에서 실천한 이야기들이 매우 전문적이었고,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나눔의 날에 참여하신 조합원들에게도 꿀팁을 전수받는 멋진 시간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나눔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사회를 반영하는 학생의 흥미와 필요(학생의 삶)를 교사가 교육과정 안으로 끌어와 수업안에서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형태로 배움을 성공적으로 제공했고, 그 노하우를 자발적으로 나눴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특히, 오늘 발표에서는 코로나로 심리적, 정서적으로 고립될 수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학습 동기와 자존감을 북돋기 위한 방안들이 많이 선보였다. 코로나 상황에서 마스크로 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 목소리가 작은 학생이라도 전체 학생들이 다 듣고 피드백할 수 있는 방법, 수줍어하는 학생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심리 포인트를 접목한 참신한 방법 등이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생이 원격 수업 중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관찰과 실험, 독서를 접목하는 방안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교사들은 경기교사노조의 나눔 지원 덕분에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뤄져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나눔의 날 행사에 참여한 조합원들도 “꿀팁 너무 감사해요~ 내년에 자료 바로 활용하고 싶어요” 등 학교 급간의 차이를 넘어 새로운 시도 속에 교육적 영감을 얻은 시간이라고 평가하였다.
빠른 사회 변화를 국가 교육과정과 교과서는 바로 반영하기 어렵지만, 깨어있는 자발적인 교사들은 매일 새로운 연구를 통해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시기에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반영할 수 있다. 이번 경기교사노조의 나눔 프로젝트는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교육은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