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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경기교사노조의 입장

작성자: 황유진

조회: 1895 등록일: 2023-01-25

첨부파일:

[성명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경기교사노조의 입장.hwp(117.5KB)Download: 4

<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KoPubWorld돋움체 Bold;font-family:KoPubWorld돋움체 Bold;mso-ascii-font-family:KoPubWorld돋움체 Bold;mso-font-width:100%;letter-spacing:0.1pt;mso-text-raise:0pt;font-size:13.0pt;">[성명서<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KoPubWorld돋움체 Bold;font-family:KoPubWorld돋움체 Bold;mso-ascii-font-family:KoPubWorld돋움체 Bold;mso-font-width:100%;letter-spacing:0.1pt;mso-text-raise:0pt;font-size:13.0pt;">]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경기교사노조의 입장<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table-layout:fixed;border-top:none;border-left:none;border-bottom:none;border-right:none;mso-table-overlap:never;"><tbody><tr><td style="width:476.24pt;height:105.28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solid #bfbfbf 2.83pt;border-left:none;border-bottom:solid #bfbfbf 2.83pt;border-right:none;" valign="middle">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환영하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학교가 본연의 기능을 되찾는 첫걸음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침이 마련되어야교육적 효과없이 학교에만 요구하던 보고 업무 점검하고 해제해야 </td></tr></tbody></table>   <o:p></o:p> 지난 20일 교육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방침에 따라 유·초·중·고 학교에서도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자율적 권고로 조정하고 세부 지침을 27일 시·도 교육청과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p></o:p> 경기교사노동조합(위원장 송수연, 이하 경기교사노조)는 실내마스크 착용 해제 방침을 환영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코로나19가 시작된 후 학교현장은 다수의 학생이 장시간 동안 밀집하는 공간적 특성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활동을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등 혼란스러웠다. 실내마스크 착용은 방역 및 보건적 측면에서 효과적이고 꼭 필요한 정책이였다.   <o:p></o:p> 그러나 영국(2022년 1월), 미국(2022년 2월), 독일(2022년 3월) 등 세계 각국이 이미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선언했다.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 후 이들 국가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재확산, 혼란 등이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그동안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모든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유지하고 있었다.   <o:p></o:p> 특히 학교에서 이와 같은 조치가 엄격히 적용되고 있어 어린 학생들의 사회성 발달과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였다. 마스크 착용으로 언어, 음악, 체육 활동에 큰 제약이 있었고, 일부 학생은 마스크를 장기간 착용하면서 두통, 가려움증, 습진과 염증 등을 호소하고 집중력 저하 증상으로 교육활동에 큰 지장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학생들 간 상호 표현과 소통에 영향을 미쳐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 가장 우려되었다. 때문에 실내마스크 착용 해제 방침이 교육현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   <o:p></o:p> 더불어 경기교사노조는 교육적 효과없이 보고를 위해 시행했던 업무를 점검하고 해제할 것을 요구한다. 건강상태 자가진단 어플 사용, 등교 및 점심시간 발열체크, 담임교사 및 보건교사의 확진자 관리 등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이 업무들을 지속해야하는지 그 여부를 다시 판단해야 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학교 방역 지침이 교육현장에 꼭 필요한 것인지, 행정력 낭비 및 재정 낭비를 유발하고 있지 않는지 등을 고민하여 학교가 본연의 기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o:p></o:p> 마지막으로 교육부는 27일에 밝힐 세부지침 사항에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한다. 특히, 자율이라는 명목으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른 혼란과 위험을 단위학교와 교사들에게 전가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o:p></o:p>   <o:p></o:p>2023. 1. 25.<p class="0" style="margin-left:8.4pt;text-indent:-8.4pt;text-align:center;word-break:keep-all;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mso-font-width:95%;letter-spacing:-0.3pt;font-weight:bold;font-size:13.0pt;color:#363636;">   <o:p></o:p>경기교사노동조합   <o:p></o:p>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3257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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