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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교사노조 세이브더칠드런과 산바라기학교에 총 2,000만원 후원금 전달

작성자: 송수연

조회: 1409 등록일: 2023-05-04

[보도자료] 경기교사노조 세이브더칠드런과 산바라기학교에 총 2,000만원 후원금 전달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style="border: none; table-layout: fixed;"><tbody><tr><td valign="middle" style="overflow: hidden; width: 666px; height: 106px; border-width: 1.9845pt; border-style: double none; border-color: rgb(0, 0, 0) rgb(97, 130, 214); padding: 1.4pt 5.1pt;">-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아동을 위한 구호물품과 상담활동, 교육지원 - - 학대 피해 아동 및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산바라기학교에 각종 시설 보수 지원 - -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아이들과 이웃들을 위해 매년 정기 기부 진행할 것 - </td></tr></tbody></table> 경기교사노조(위원장 송수연)는 지난 제11차 정기대의원대회(2023.02.28.)에서 후원단체 및 후원금 결정에 따라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과 산바라기 학교에 5월 2일과 3일, 각각 1,000만원(총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에 따라 경기교사노조는 튀르키예 지진으로 재난재해에 가장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측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진피해 아동을 위해 사용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 측은 “아이들을 교육하는 선생님들의 후원이라 더 뜻 깊다”면서 지진피해 아동을 위한 구호물품과 상담활동, 교육지원 사업에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교사노조는 학대 피해 아동이나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대안학교 겸 그룹홈으로 운영중인 산바라기학교(경기도 가평 소재)의 어려운 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산바라기학교는 비인가 대안학교로 각종 재정과 인력 확보 등 각종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상처입은 학생들을 사랑과 존중으로 대하며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학교 관계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넘쳐나는 학교이다. 산바라기 학교는 이번 후원금을 식당 냉난방기 설치 및 운동장 시설 보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교사노조 송수연 위원장은 "교사는 아이들에게 부모와 더불어 유청소년시절에 가장 가까이서 생활하는 어른이다. 그래서 교사들은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라는 어른들이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경기교사노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이자 교육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경기교사노조는 매달 조합비의 일정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아이들과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3.05.04.경기교사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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